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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시력저하 추나시술로 회복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16 08: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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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수험생 등 청소년들의 시력회복은 물론 완치가 힘든 눈질환 치료에 추나시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나전문병원 누리담한의원(원장 기성훈)은 올들어 내원한 환자들 가운데 안구 건조증, 결막염, 눈피로 등 눈질환을 호소했던 환자들의 치료는 물론, 학생 수험생 등 청소년들의 시력회복을 위한 추나시술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턱이나 경추 배열상태가 좋지 못한 청소년들이 근시나 약시 등의 시력저하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다 간이나 신장 등 오장육부의 약화로 인한 눈질환이 추나시술과 함께 한방치료를 병행함으로써 큰 효과를 보고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의학에서 눈질환 치료는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간 기능이 약화되면 눈이 피로하고 침침해지며 사물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해독능력이 떨어져 만성피로와 혈액순환 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것.

수험생의 경우는 여건상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없어 눈의 피로가 전신피로로 발전, 시간이 지날수록 학업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한 사물이 갑자기 흐릿하게 보여 시력저하나 안구 건조증 외에도 또 다른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기성훈 누리담한의원장은 “추나요법을 통해 턱관절과 두개골, 상부경추의 배열을 정상화시켜주면 뇌신경들의 기능이 좋아져 눈의 기능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눈질환은 눈에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근본적으로는 내부 장기를 동시에 치료해야 완전하게 치료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