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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스코 방갈로 R&D센터 '그린빌딩 실현'

슈나이더 일렉트릭, 조명 시스템 및 에너지 제어 시스템 공급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9.15 18: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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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은 15일 인도 최대 규모의 시스코 방갈로 R&D센터에 조명 시스템 및 에너지 제어 시스템을 공급, 그린 빌딩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R&D센터는 4개의 빌딩과 1개의 클럽하우스, 7층짜리 주차장으로 이뤄진 60만 스퀘어 규모의 캠퍼스다.
시스코 R&D센터는 전세계 지사와 협업을 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이 원하는 시간에 사무실에 출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24시간 조명을 밝히고 있는 방갈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조명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빌딩 내 모든 조명 제어 시스템을 통합,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 조명 관련 비용을 50%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주간에는 자연 채광을 최대한 이용하고, 회의실 및 각종 룸들은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조명 조정이 가능하게 해, 이용자들이 조명에 신경 쓸 필요가 없도록 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공급한 조명 시스템인 '심포룩스'는 시스코의 IP폰을 기반으로 제어되어 기타 A/V시스템, 보안 및 CCTV 등과 IP 네트워크 상에서 연동돼 통합적으로 관리된다.

이를 통해 시스코는 빌딩 전체를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절감 리포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스코 방갈로 R&D센터는 조명 제어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19개월 만에 회수해 빠른 ROI를 실현했다.

이번에 공급된 심포룩스 솔루션은 마이크로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최대 6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조명 제어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