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늘도 어김없이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 속 증시가 상승마감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63포인트(0.48%) 오른 1823.88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4275억원 어치 매수하며 4일째 순매수를 기록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내 각각 1761억원과 2082억원 어치 팔았다.
전일 각종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상승마감하는데 실패한 미국 다우지수와 달리 코스피는 상승흐름을 타 1820선에 안착했다.
업종별로는 금속(4.32%), 섬유의류(1.71%), 정보기기(1.58%), 종이목재(1.20%), 인터넷(0.64%)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1.73%), 음식료·담배(-1.52%), 운송(-1.47%), 출판·매체복제(-1.42%)는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업체는 삼성전자(-0.92%), 현대차(-0.32%), LG화학(-1.17%), 한국전력(-0.83%) 등이 하락한 가운데 전일 이사회의 여파로 주가 향방에 관심이 모아졌던 신한지주는 약보합세(-0.90%)로 마감했다.
포스코(0.58%), 현대중공업(1.98%), LG(1.3%), LG전자(0.71%)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상한가 10개를 포함해 42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비롯, 393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한 종목은 79개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은 코스피와 다른 움직임을 보여 전일대비 0.51포인트(-0.11%) 하락한 481.28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