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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협력사 해외현장 시찰 지원

20개사, 현지 동향·정보 취득해 해외진출 발판 마련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9.15 13: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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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자사의 우수 협력사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박6일 간 우수 협력업체 20개사를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4개국에 위치해 있는 11개 현장의 시찰을 지원하고 상생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현대건설>

지난해 2월에 이어 올해 다시 추진된 협력사 관계자의 해외현장 시찰의 비용 일체는 현대건설에서 부담했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지속한다는 의미에서 내년에도 해외현장 시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사 관계자들이 이번에 찾은 곳은 쿠웨이트의 슈아이바 북부 발전소 공사, 부비안 항만공사 현장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카란 가스처리시설 공사, 카타르 라스라판 복합 화력발전소 공사 등이다.

협력사 관계자들은 그동안 비용과 경험 부족으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중동지역 선진 해외현장 시찰을 통해 현지 건설시장의 동향을 사전에 파악해 분석하고, 해외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해외진출에 활로를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해외현장 시찰에 참여한 기창건설 대표이사는 “그동안 해외진출을 모색하며 준비를 해왔지만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중동지역 현장을 둘러보며 현지 건설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