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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최신식 4D영화 선보여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15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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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바타 이후 3D입체영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했다. 단순히 영화의 스토리를 중시하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영상과 음향의 기술적 발전에도 눈을 돌리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4D상영관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러한 4D영화에 주목하여, 최근 청량리관의 오픈과 함께 최신식 4D상영관을 도입하였다. 기존에 오픈한 누리꿈관과 더불어 최신식 4D영화의 효과를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각오이다.

롯데시네마에 설치된 4D영화관은 기존 4D영화관과 차별화를 두어,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디테일한 4D효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실린더 방식과 달리 롯데시네마의 4D관에서는 실린더와 모터의 혼합 방식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빠르고 부드러운 효과 전환이 가능하며 매우 디테일한4D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좌석의 편안함이다. 좌석의 엉덩이 시트 부분이 매우 안락하여 장시간 관람하는 관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다.
마지막으로 좌석의 안전성을 꼽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의 4D영화관에서는 4D효과가 있을 때만 좌석 바닥에서 관객의 발을 뗄 수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낮다.

이번에 롯데시네마에서 4D영화로 첫 선을 보이는 영화는 이번 9월 16일에 개봉하는 <슈퍼배드>이다. 영화<슈퍼배드>는 슈퍼 악당을 꿈꾸는 주인공 ‘그루’가 달을 훔치기 위해 세 소녀를 입양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으로 추석 연휴에 가족 단위로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이 즐거운 4D영화를 체험하고 돌아가는데 매우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시네마 손광익 대표는 ‘앞으로도 롯데시네마는 지속적으로 최신식 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데 힘쓸 것이며, 재미있는 4D영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