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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똑똑한 ‘분리’가 대세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15 0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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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주부들은 까다롭다? 주부들은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청결과 위생에 유독 민감하며, 단순한 기능으로는 까다로운 주부들을 충족 시키기 어렵다.
   


하지만 최근에 세척하기 어려웠던 가전제품들이 분리를 통해 완벽하게 깔끔해지거나, 에너지 절약도 크게 높이는 등 ‘분리형’ 제품들이 점차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분리형 커버와 패킹이 분리되는 밥솥,오븐바닥이 분리되는 오븐기 등 속속들이 세척할 수 있고 사용편리성도 높인 똑똑한 기능을 담은 분리형 가전제품들을 소개한다.

주부들이 밥솥을 사용하며 느꼈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이제는 밥솥 선택의 큰 기준이 된 패킹워시 분리형커버 밥솥.

쿠쿠홈시스는 최근 8인용 IH 밥솥으로는 최초로 패킹워시 분리형커버를 탑재한 신제품 로즈시리즈((핑크로즈(CRP-HRXT0810FP)/블랙로즈(CRP-HRXT0810FB)/그린로즈(CRP-HRXT0810FG))를 출시했다.

구조적으로 압력패킹과 분리형커버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을 뿐이니라, 탈부착 또한 쉽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완벽한 세척이 가능하다. 이는 통째로 밥솥의 뚜껑을 씻는 것과 같은 청결함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반영한 것이다.

압력패킹이 분리형커버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지 않던 기존의 밥솥 커버와는 달리, 간편하고 완벽한 세척이 가능하기에, 주부들이 밥솥구매 1순위로 손꼽을 정도로 분리형 커버 밥솥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제품의 가격은 36만 8천원이다.

쿠쿠홈시스 측은 “쿠쿠만이 운영하고 있는 패킹워시 분리형 커버 밥솥이 계속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기존 10인용에서 8인용 밥솥에도 확대 적용되었다"고 전했다.

크기는 작지만 간편한 그릴 기능과 타이머 기능으로 데우기부터 홈베이킹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PN풍년 PN꾸노 미니 전기 오븐기는 오븐 바닥 면의 분리가 가능해 조리 후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제품 내부의 스테인리스 소재는 부식을 방지하고 세척을 쉽게 해 평소 조리 후 관리가 어려워 오븐 사용을 꺼렸던 주부들의 눈길과 손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격은 8만원 대.

'한경희스팀청소기 듀얼스팀(SI-7000)'은 본체에서 핸디형을 분리해 스틱형과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일반 스팀청소기처럼 스틱형으로 편리하게 바닥청소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체에서 핸디형 스팀을 분리해 손에 들고 책상, 가구, 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탈부착 할 수 있어 화장실·싱크대·유리창 등의 청소에 편리해 한가지로 다양한 기능을 하는 똑똑한 제품을 선호하는 합리적인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루펜리 ‘루펜W’(모델명 LF-W)는 음식물처리기의 편리성과 살균기능을 한층 강화한 ‘루펜W’를 판매한다. ‘루펜W’는 기존 자사모델(LF-07) 대비 처리용량을 두 배(10ℓ)로 늘린 대용량 제품으로 내부를 상하분리형 구조로 설계했다.

내부를 상하분리형으로 나눠 음식물 건조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상하 칸별 조작 버튼을 따로 장착해 음식물 쓰레기량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칸의 작동을 하지 않을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아줘 전기세 걱정도 덜 수 있다.

건조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모이스처 디텍팅’시스템도 장착해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음식물 처리공간과 분리된 도어 안쪽 면에 독립적인 수납포켓이 있어 세척용 브러시나 세균 번식이 우려되는 수세미의 살균 건조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34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