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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자가용 비행기 탑승 제지한 일본, 상식 밖··· 다신 안 와”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9.15 0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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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티브 잡스가 다신 일본에 오지 않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일본을 방문했던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일본의 공항 직원들이 ‘닌자’ 표창을 가지고 자가용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을 제지하자 다시는 일본에 오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일본 잡지 스파(SPA!)를 인용,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공항 관리와 국토교통성을 인용해 스티브 잡스가 지난 7월 일본 교토에서 휴가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간사이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보안검색 도중 가방에 닌자 표창이 들어 있는 것이 탐지됐다는 것이다.

잡스는 이에 대해 자신이 소유한 자가용 비행기를 상대로 공중납치(하이재킹)를 시도한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다시는 일본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