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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업, 4분기 광고경기 양호할 것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9.15 08: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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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10월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발표했다.

현대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10월 종합광고경기예측지수는 116을 기록해 4분기 양호한 광고경기를 예고하고 있다”며 “3분기 광고업계의 계절적 비수기인데다가 월드컵 직후 공백이 겹쳐 광고경기가 부진하겠지만 4분기부터는 소비경기 호전이 지속됨에 따라 광고경기가 정상화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매체별로 보면 TV와 케이블TV, 라디오가 각각 106, 111, 102를, 신문과 인터넷 광고가 각각 112, 114를 기록했다”며 “이 같은 수치로 매체별 10월 경기에 대한 우위를 논하기 어렵지만 TV, 라디오 등 지상파 방송광고보다 신문 등 인쇄매체 광고와 케이블TV, 인터넷 등 뉴미디어 광고 부문이 상대적으로 나은 경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종별로는 패션, 가전, 부동산, 교육 산업에서 업종별 지수가 각각 143, 155, 141, 133을 기록해 타 업종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가을로 접어들면서 수요적으로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4대 업종들이 광고비 집행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디어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