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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생필품 인플레는 부정적 요인 …목표주가↓

이지영 기자 기자  2010.09.15 08: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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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15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음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 물가의 가파른 상승은 할인점 실적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6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8월 할인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2%대에 머무른데다,온라인 사업 관련 손실이 지속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2.7%, 7.8%
증가해 2조 9,087억원과 2,46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할인점 매출의 절반 가량은 식품류에서 창출되는데 최근의 음식료품 가격상승 압력은 할인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과거 사례를 보면 가격상승률이 5% 미만에서 제어되면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플러스효과가 나타나지만, 반대로 5% 이상의 물가상승률 하에서는 객수 감소로 인해 매출 감소가 우려된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