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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 15일 코스닥시장 첫 행보 '기대'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9.15 07: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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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900150)는 15일 코스닥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중국 태양광 모듈 전문 지주회사로 세계태양광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2008년에 홍콩에서 설립된 지주회사로 태양전지의 잉곳, 웨이퍼, 셀 그리고 모듈 등 일관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소주성융광전과기유한공사 지분 100%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7개 기업 중 모듈 판매량 기준(2009년) 6위(26MW)업체다.

또한 유럽 태양광 공업협회에 따르면, 세계태양광시장은 향후 2014년까지 CAGR 33% 성장한 30GW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이산화탄소배출 감축의무의 강화 및 각국 정부의 태양광 육성정책 등으로 인해 태양광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자증권 서정혁 연구원은 "현재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의 연간생산능력은 잉곳, 웨이퍼, 셀 100MW, 모듈 195MW 수준"이라며 특히 " 셀 에너지 전환율은 17.8%에 달하며, 평균 모듈가격은 중국내 유사업체 대비 6.3% 하회하는 수준으로 품질 및 가격 경쟁력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33억원(+217% y-y), 92억원(+189% y-y)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00억원(+97% y-y), 252억원(+49% y-y)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