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011 수시 서울 주요대 경쟁률 분석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14 21:55:0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2011 수시2학기 원서접수가 9일 서울대, 10일 연세대, 11일 세종대에 이어 13일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 14일은 숙명여대, 아주대, 홍익대 등 대부분의 대학들이 마감하였다.

14일 마감한 대학들의 수시 경쟁률 현황을 보면, 숙명여대는 수시1차 전체 1,050명 모집에 9,198명이 지원하여 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6.85대 1보다 상승하였다. 전형별로는 올해 최초로 도입한 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은 250명 모집에 1,917명이 지원하여 7.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외국어우수자 전형에서 중어중문학부가 4명 모집에 224명이 지원하여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숙명여대는 14일 4년제 7개 여자대학 중 최초로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ROTC) 시범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아주대는 수시1차 전체 928명 모집에 11,354명이 지원하여 12.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8.61대 1보다 상승하였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I이 377명 모집에 5,490명이 지원하여 14.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의학부가 8명 모집에 329명이 지원하여 41.13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홍익대는 수시 전체 1,479명 모집에 14,818명이 지원하여 22.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8.12대 1보다 상승하였다. 전형별로는 수시1차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577명 모집에 8,687명이 지원하여 15.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수시2차 수학능력우수자전형은 713명 모집에 4,416명이 지원하여 6.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대의 경쟁률은 수시1차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이 88명 모집에 1,633명이 지원하여 평균 18.56대 1, 수시2차 수학능력우수자 전형은 127명 모집에 847명이 지원하여 평균 6.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4일까지 마감한 서울 주요 2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23.17대 1로 지난해 19.1대 보다 크게 상승하였다. 22개 대학 수시 총 지원자 수는 763,421명(중복 지원 포함)으로 지난해보다 19만여명 증가하였다.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대학별로는 수능 응시자 증가와 복수 지원 등에 따라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나친 부담을 갖지 말고 논술, 면접, 적성 등 대학별고사 전형 일정에 맞추어 수능과 대학별고사를 균형감 있게 대비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