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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사회, 신상훈 사장 직무정지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9.14 1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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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 이사회의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이 직무정지를 당했다.

신한지주는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사장에 대해 ‘직무정지’처분을 내렸다.

12명의 이사 중 라응찬 회장을 포함한 이사 10명이 찬성했고, 신 사장은 반대표를 던졌다. 재일교포 사외이사인 히라카와 요지는 불참했다.

신 사장은 앞으로 사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사 자격은 수행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전성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라응찬 회장과 이백순 행장은 그대로 직위를 유지한다”며 “여러 논의 끝에 현재로서는 신한의 대내외적 안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라 회장이 신사장의 직무를 대행하기로 한 것도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