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거래소는 14일 코스피200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의 증거금률을 조정하고 오는 10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증거금률 조정 내용으로는 파생상품의 거래대상이 되는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성 현황 및 추이, 상품별 특성 등을 감안하여 코스피200선물, 코스피200옵션, 3년국채선물, 5년국채선물, 돈육선물등의 5개 품목에 대해서는 증거금률을 인하하며 엔선물은 인상하게 된다.
이번 증거금률 조정은 거래소가 가격변동성에 기초한 증거금률의 적시 조정 및 일관성있는 관리를 위해 지난 7월 마련한「파생상품시장 증거금률 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른 첫 번째 조정이다.
한국거래소 측은 "향후에도 코스피200선물․옵션 등 모든 파생상품의 증거금률을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이고 일관성있게 관리함으로써 적정수준의 증거금률이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