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호란 앓고 있는 ‘안면인식장애’ 어떤 병?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14 16:56:40

기사프린트

   
▲ 사진-호란 미투데이
[프라임경제] 가수 호란이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털어놔 팬들을 놀라게 했다.

호란은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방송생활을 힘들게 하는 약점’중 하나로 ‘안면 인식 장애’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호란은 “1시간 이상 얘기를 나누면 얼굴이 기억날 법도 한데 나는 3번은 만나야 기억을 한다”며 “상대에게 실례도 되고 오해도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픈병이다” “나도 잘 못알아보는데 남의 일 같지 않다” “방송내용으로만 봐선 심하지 않은것 같은데 걱정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면인식 장애란 ‘실인증(agnosia)’의 일종으로 기본적인 감각 이상, 지능 장애, 주의력 결핍, 실어증 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친숙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이나 장애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