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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대 폐휴대폰, 이웃사랑기금으로 변신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14 1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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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휴대폰 재활용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4월부터 7월 31일까지(110일간) 진행됐던 ‘폐휴대폰 수거 범국민 캠페인’결과, 전국에서 106만대를 수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지자체, 학교,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진행되었고, 수거된 폐휴대폰은 재사용(20% 내외)하거나 재활용업체에 공개매각 되게 된다.

금번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약 7억 1천만원으로, 초·중등고, 제조·이통·유통사 등을 통해 수거된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3억5천만원)은 환경부에서, 나머지 광역지자체별로 수거된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3억6천만원)은 자체 계획수립 후 불우이웃 등을 돕기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매년 발생되는 폐휴대폰(약 1천만대)이 잘 수거되어 재활용된다면, 연 270억원 이상의 경제적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수거·재활용되는 폐휴대폰은 연 5백만대(50.3%)에 불과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