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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능개편안 권역별 공청회 개최

15일 전라.제주권 광주시교육연수원서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9.14 09: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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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시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5일 광주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을 위한 권역별(전라ㆍ제주권) 공청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공청회에는 백순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참여해 2014학년도 수능 시험 개편 시안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용명 연구원이 외국어영역 듣기 평가 확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박용현 교수(조선대 입학처장)와 이흥수 교수(전남대 영어교육과), 김병채 교장(광주일고), 그리고 교사 강대창(전남지역 진학지도교사협의회장), 학부모 방혜숙(광주서석고 학부모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수능 개편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수태 인재정책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될 이날 공청회에는 전문가 토론을 이끌 좌장으로 참석하는 김정호 본부장을 비롯한 평가원 관계자,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그리고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교원ㆍ학부모ㆍ학생 등 약 4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의 목적은 2014학년도 수능 시험 체제 개편을 위한 시안을 발표하고 그에 따르는 전문가 토론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있으며, 권역별 공청회를 통해 교육관계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직접 개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교과부는 전라.제주권 공청회를 시작으로 17일 실시되는 충청권, 28일 경상권, 그리고 10월 1일에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수도ㆍ강원권 등 총 4회에 걸친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10월말 수능 시험 체제 개편에 대한 정부안을 확정ㆍ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