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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주 다원시스, 독점적인 시장 점유율 '성장성 부각'

이지영 기자 기자  2010.09.14 0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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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우증권은 14일 신규상장하는 다원시스에 대해 "핵융합 전원장치, 플라즈마 전원장치 부문에서 기술력을 보유해 독점적 사업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했다.

대우증권 정근해 연구원은 "다원시스는 핵융합 전원장치 부분을 개발단계에서 국가핵융합연구소와 직접 공급계약을 통해 독점적으로 KSTAR에 납품하고 있다"며 "(핵융합·플라즈마 등)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자들의 시장진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개발단계에서부터 매출처와 공동개발 과정에서 기술력을 축적시킬 수 있어 향후 시장지배력 구축과 성장이 용이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전동차 전장품 등 사업과 방사광 가속기나 화학플랜트 공정에 필요한 정류기 등 신규사업 진입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핵융합에 대한 정부의 정책추진과 환경처리 설비에 대한 지속적 투자가 이뤄지면서 실적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흐름은 향후에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