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국 증시가 중국 경제지표 호전 등 세계 경제 청신호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1.36포인트(0.78%) 상승해 10544.1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3.23포인트(1.93%) 오른 2285.71을, S&P500은 12.35포인트(1.11%) 상승해1121.90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유로존이 올해 GDP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것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바젤III' 합의안이 단계적 적용을 통해 은행 자본금을 확충할 시간을 넉넉하게 준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융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JP모건 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전일대비 3.62%와 2.88% 올랐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사(5.28%)를 비롯해 다우지수 구성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머크(-1.17%), 코카콜라(-0.84%), 맥도날드(-0.59%) 등은 하락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주보다 배럴당 0.74달러(1.0%) 오른 77.19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