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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홍콩 신규 취항

국내 기존항공사 70% 수준 운임…왕복항공권 31만원부터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9.13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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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오는 10월 27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홍콩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주 3회(수·금·일) 운항을 시작하는 인천-홍콩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10시 5분에 출발해 12시 55분 홍콩에 도착하며, 홍콩에서는 오후 1시 5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6시 15분 도착한다. 인천-홍콩 노선 예약은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

운임은 체류기간 15일 왕복항공권 기준으로 최저 31만원부터 운영되며, 체류기간 1년인 왕복항공권도 60만원대로 기존 국내항공사의 70% 수준으로 결정됐다.

제주항공은 인천-홍콩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10월 인천출발 왕복항공편은 편당 20석씩 19만9000원에 판매한다.(단, 체류기간 15일이내 왕복조건)

이벤트 항공권은 9월 14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며 기타 인천-홍콩 노선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1599-1500)를 통해 받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 LCC 가운데 처음으로 취항하는 홍콩노선은 한국인 및 홍콩인 중 여행사를 통한 단체방문 보다는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20~30대를 핵심타깃으로 삼았다”며 “이들은 합리적인 운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