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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수세 속 1800선 안착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9.13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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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 주 1800선 고지를 넘은 코스피 지수는 장 초부터 기세좋게 상승, 1800선에 안착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6.28포인트 오른 1818.8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코스피 지수의 1800선 돌파와 다우지수의 3일 연속된 상승세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외국인이 집중적인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4380억원(이하 잠정치)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844억원 매도하며 이틀 연속 매도세를 나타냈고 기관은 902억원 어치 팔았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4.82%로 크게 상승했고 기계(2.65%), 철강및금속(2.63%), 증권(1.72%), 운수창고(1.57%), 제조업(1.43%) 순으로 올랐다. 반면 섬유의복(-0.88%), 음식료품(-0.82%), 보험(-0.80%)업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0.52%), 포스코(2.91%), 현대차(4,73%), 현대모비스(4.73%), 현대중공업(6.01%) 등이 오르고 삼성생명(-1.37%), 신한지주(-0.79%), 한국전력(-0.50%)은 내렸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총 32개로 우선주의 꾸준한 상승세와 더불어, 새내기주인 씨젠과 와이솔이 상장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새내기주 가운데 다산리츠는 상장 후 하한가로 직행,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상한가를 기록한 14개를 포함해 42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6개를 포함, 387종목이 하락했다. 8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