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대산업, 마포구 아현 1-3구역·2지구 수주

올해 9개 단지서 총 1조7721억원 수주 기록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9.13 14:41: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 아현 2지구 등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주말(9월11일, 12일)에 서울시 마포구의 아현 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아현2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아현2구역 조감도/ 현대산업개발>

이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은 아현 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3층 ~ 지상 30층 5개동 463가구, 공사비 927억원 규모로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다.

또한 아현2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도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동 1259가구 규모로, SK건설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이중 현대산업개발은 629가구, 1172억을 수주실적에 추가하게 됐다. 두사업지 모두 2012년 착공 예정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했던 아현 1-3구역은 경쟁사가 3.3㎡당 공사비를 344만6000원을 제안한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392만2000원을 제안했음에도 수주를 따내 눈길을 끌었다.

또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서울 풍납동 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시작으로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 아현 2지구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올해 총 9곳에서 8991가구, 1조7721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7월 수주실적 1조원를 돌파한데 이어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분야에서 수주실적 연내 2조원 달성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