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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2020년 동북아 1위 제과업체 달성”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9.13 1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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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2020년 동북아 제일의 제과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1일 윤영달 회장이 그룹 부장급 이상 임직원 45명과 함께 일본 다테야마(立山) 등반에 올라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올해 국내 제과시장 1위에 등극하고, 오는 2020년까지 동북아시아 제일의 제과전문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0년 동북아 1위 제과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과 그룹 임직원들]
윤 회장은 정상 등정 후, “등산에는 정상정복이라는 목표가 있고, 우리에게는 제과업계 1위 달성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며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국내 제과업계 리더로서 새로운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함께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윤 회장과 임직원들은 미래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진 후, ‘정상주(酒)’를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윤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해외 등반에 오른 것은 지난 2004년 해태제과 최종 인수를 앞두고 대만 옥산(玉山)을 오른 이후 두 번째다.

한편, 윤 회장은 ‘등산경영’의 선구자로 불릴 만큼 등산을 크라운-해태제과의 교육프로그램이자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매주 토요일 직원들과 산에 올랐고, 신입사원 공채에서도 산행면접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