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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와요’ 코미디언 스타 이대성 별세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13 1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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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70년대 최고의 인기 코미디언 이대성(74)씨가 지난 11일 오후 1시30분 지병인 식도암 때문에 끝내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부인 이수혜씨와 딸 정민·정은·정아씨를 남겼다.

서울아산병원 7호실, 발인 13일 오전 11시30분, 장지 인천 송도. 02-3010-2237
 
◆ 이대성씨는 누구? = 고인은 배삼룡, 구봉서씨 등과 함께 1970년대 브라운관을 장악했던 당대 최고의 희극인이다.

70년대 극장쇼 진행자로 활동하다가 방송계에는 코미디언으로 문을 두드렸다. TBC에 첫 발을 내딘 뒤 이후 MBC로 옮겨 10여년 동안 ‘웃으면 복이 와요’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KBS로 또다시 옮겨 ‘위문열차’와 ‘주택복권’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80년대 중반 방송계를 갑자기 떠나 대중들의 뇌리에서 서서히 잊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