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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내 앞에서 벌어졌다” 심경토로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13 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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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의 병역 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MC몽(본명 신동현)이 13일 “상상할수 없는 일이 내 앞에 벌어졌다”며 “병역에 관련하여 이렇게 조사받고 뉴스에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밝혔다.

MC몽은 이날 오전 4시27분에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겠습니까? 진실이 무엇입니까?”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저는 군 면제를 받기위해서 보도에서 나온 것처럼 생니를 뽑은 적은 단연코 없다”며 “없는 치아 모두 너무 아픈 그리고 정상치아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것들이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 글에서 “선천적으로 치아가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너무도 어려운 가정상황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너무 심한 통증에 통증을 이기기 위해 진통제를 열알씩 먹으면서 참은 적도 많았다”며 “저를 치료한 의사 역시 분명 치료 받아야 할 치아라고 하면서 치료했고 상식과 어긋나 버린 저의 치아 상황에 당시 치료를 한 의사조차 놀랐던 것이 사실이라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려움을 이겨내면 저의 마음 저의 진실을 언젠가 모든 분들이 이해해 주실 것이라는 간절한 바람 또한 가지고 있다”며 “아들 신동현, 연예인 엠씨몽은 병역에 관한 오명은 반드시 벗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의 어려운 상황 또한 이겨내야 하는것이 막내아들인 저를 믿고 있는 부모님과 그리고 최근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저를 믿고 격려해 주시는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강조했다.

이번 글에서 MC몽은 “정확한 대한민국 절차에 따라서 재검 신청했고 그렇게 재검 받고 면제 받았다”며 “상상할수 없는 일이 내앞에 벌어졌고 병역에 관련하여 이렇게 조사받고 뉴스에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