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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C몽 미니홈피 | ||
MC몽은 13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민하고 고민하다 이제는 말해야 할 것 같아 글을올린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데뷔 한지 12년이 흘렀고 과분한 사랑에 취해 몇번을 흔들리고 자만한적은 있지만 그리 부도덕하게 살진 않았다.”며 “얼굴 파는 연예인으로서 조그마한 실수들은 많았지만 세상의 이치를 져버리면서까지 그리 못나게 살지는 않았다”고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또 “아끼는 사촌동생이 간암으로 사망했는데도 원통함과 억울함에 숨고 싶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랑하는 동생의 병실 한 번 가보지 못했다”며 “기필코 동생에게 떳떳한 형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장문의 글에서 MC몽은 “뉴스나 신문, 여러분들에 마음속에 저는 이미 병역비리 엠씨몽으로 되어있다.”면서 “하지만 분명 아픈치아 때문에 군면재를 받았고 저의 치료를 담당한 의사와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며 부정적 거래도 결코 없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MC몽은 “이렇게 조사를 받고 논란이 되고 있는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며 회사관계자 및 가족, 그리고 동료들에게 사과했으며 “병역에 관한 오명은 반드시 벗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C몽은 고의발치로 군 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경찰조사를 받아왔으며 지난 7년간 공무원시험 응시 등의 구실로 일곱차례나 입대를 연기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의 강한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