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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CJ미디어, 합병 가능성↑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9.13 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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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온미디어(045710)가 최근 전격적으로 기업분할을 결정한 CJ미디어와 합병 가능성이 높아져 기업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 이에 신영증권은 온미디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00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두 거대 복수프로그램공급업자(MPP)가 결합하면 방송시장 점유율 상승과 비용감소 등 시너지 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신주발행을 통한 합병의 경우 사업회사에 대해 직접 보유하는 지분율이 하락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이 경우에도 후속조치로 CJ가 보유하는 사업회사 지분을 교환하면 지주사의 지분율은 다시 상승하게 되어 지주사 요건 충족 및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반기 미디어 업종의 최대 이벤트는 ‘종편PP 선정’, ‘민영미디어랩 도입’, ‘CJ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재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