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풍정밀(036560)은 최근 대기업, 중견그룹사 계열업체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그룹사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될 때라는 분석이다.
현대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영풍 그룹관계사로서 매년 30% 전후의 그룹관련 소모성 펌프,밸브, FRP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설비증설, 신제품 개발, 해외 판매처 확대 등 영풍정밀의 성장에 대한 그룹 자체내의 관심과 지원정도가 높은 상태로 그룹사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될 때"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대부분의 플랜트부품업체들이 역성장을 기록한 2009~2010년에도 영풍정밀은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담수펌프, 폴리실리콘용 밸브, 석유,화학플랜트용 펌프 등 신제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고려아연, 영풍 향 Captive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동종업체 대비 탁월한 안정성과 성장성이 제대로 평가받아되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고려아연, 영풍지분 평가차익만 1210억원으로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29만5110주, 영풍 8만850주를 장내매입해서 보유하고 있으며, 취득원가가 각각 3만4086원, 4만8616원으로 전일 종가기준 약 1210억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한 상태다.
그는 "영풍정밀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2억원, 51억원으로 전년대비 46%, 66% 증가할 것"이라며 "신규 수주도 전년대비 약 20% 이상 증가하고 있어 3분기 수주잔고도 481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