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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시즌 마수걸이 골…리그 5경기만에 첫 골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13 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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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주영(25. AS모나코)이 첫 골을 터뜨렸다. 리그 5경기 만이다. 팀은 2-2 무승부.

박주영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첫 골의 신호탄을 터뜨리며 향후 맹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측면 공격수로 나섰던 박주영은 1-1로 승부가 팽팽하던 후반 34분, 공을 넘겨 받은 뒤 상대 골키퍼가 나오는 틈을 타 역습을 펼쳐 골문을 흔들었다.

박주영은 특히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기 라콤브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앞선 4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차례에 걸쳐 골대를 맞추는 등 골운이 없었던 박주영은 이날 마수걸이 골로 터뜨리며 자신감을 회복하게 됐다.

박주영은 지난 달 1일 올림피아코스 볼로스(그리스)와 가진 프리시즌 평가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