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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1자동차 한국대회 10월16일 확정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9.12 2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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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내년 F1국제자동차경주 대회중 한국대회는 10월14일 시작해 16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제자동차연맹(FIA) 산하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orld Motor Sport Council․WMSC)는 지난주 총회를 열고 ‘2011년 F1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내년 F1대회는 인도가 새롭게 추가돼 올해보다 1개 대회가 늘어나 역대 최다인 총 20개 대회로 펼쳐지며 한국대회는 싱가폴(9월 25일), 일본(10월 9일)에 이어 10월16일 영암에서 개최된다.

내년 일정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무엇보다도 전 세계를 순회하는 F1대회 특성상, 물리적 한계선(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20개 대회가 개최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전세계 F1 동호인들은 연중 박진감 넘치는 F1경주차들의 향연을 덤으로 즐길 수 있게 됐지만 연간 일정 소화를 위해 1주일 단위로 연이어 개최되는(back to back) 대회가 올해 3회였던 것이 내년에는 4회로 늘어난다.

이번에 발표된 2011 F1 일정은 세계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식지 않은 F1대회의 인기와 스포츠마케팅 시장에서 F1이 차지하는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국내외 자동차경주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한편 대한민국 첫 F1대회인 ‘2010 F1 한국대회’는 오는 10월 22일 영암 F1경주장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