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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대졸초임 2789만원…전년比 2.8%↑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9.12 13: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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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상장사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2789만원으로 조사됐다.

12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주요 기업을 포함한 상장사 403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의 첫 연봉은 고정급 기준으로 평균 278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일한 조사에서 나온 수치인 2713만원에 비해 2.8%(76만원) 늘어난 액수이다.

기업 규모별 평균 초임은 대기업 3291만원, 중견기업 2878만원, 중소기업 2475만원 등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대기업은 112만원, 중견기업은 114만원, 중소기업은 38만원씩 올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평균 초임 차이는 816만원으로, 작년(742만원)보다 벌어졌다. 대기업은 초임 최고연봉(4400만원)과 최저연봉(2300만원) 차이가 2100만원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은 최고(4250만원)와 최저(1900만원) 사이에 2350만원의 차이가 났고 중소기업은 최고(3800만원)와 최저(1400만원)의 격차가 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의 대졸 초임이 346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약(3271만원), 건설(3106만원), 물류운수(2950만원), 유통·무역(2829만원), 자동차(2817만원), 석유화학(2810만원), 기타제조(2807만 원), 식음료(2732만원), 기계·철강·중공업(2650만원) 등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