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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 벨로 시티 코펜하겐을 달리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10 2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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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적인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가 자체 제작한 친환경 자전거 여행기 ‘스타 벨로(Star Velo)’의 김민준 편을 오는 11일, 18일에 걸쳐 밤 12시에 방영한다.

‘스타 벨로’에 동참한 배우 김민준은 ‘자전거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자전거 문화의 선진국 덴마크의 코펜하겐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햄릿의 무대가 되었던 ‘헬싱괴르 코론보르 성’,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그린 사이클 루트’, 미국 디즈니랜드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티볼리 놀이공원’ 등 코펜하겐의 곳곳을 다니면서 일상 속에 베어있는 자전거 문화를 체험했다. 이 특별한 여정을 통해 김민준은 자전거 문화를 몸으로 느끼고 배울 뿐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만능 스포츠맨인 김민준은 평소 연예인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촬영에서 “5살 때 사촌 형이 물려준 자전거를 스스로 탔을 때부터 지금까지 자전거가 주는 순수한 힘과 매력에 빠져있고, 오직 바퀴 두 개로 달리는 순간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조금씩 잃어버린 자아를 회복하는 순간이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이번 스타벨로 촬영 당시에도 자신이 평소에 즐겨 타는 픽시 자전거를 직접 공수해서 촬영에 임할 정도로 자전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으며, 자전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숙한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스타 벨로(Star Velo)’는 지구를 사랑하는 스타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로, 세계의 자전거 도시를 체험하면서 환경을 되돌아보는 ‘에코 시티 다이어리’다.

2009년 1편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제작 중이며, 지난 4월 한국전파진흥원의 2010년도 방송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일환의 방송사업자 우수콘텐츠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스타벨로’ 1편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하지원과 김명민이 참여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