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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사랑과 믿음만 받겠습니다"

추석 맞아 발송한 '청렴의지' 서한문 발송 눈길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9.10 1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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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추석을 맞아 주유소, 계약업체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은 서한문을 통해 "석유관리원 행동강령에 따라 직원의 선물수수 금지와 업무과정에서 청렴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청렴 석유관리원은 사랑과 믿음만 주고받겠다"고 관련 업체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2007년 '청렴생활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의 청렴생활을 다짐했고 이후 지난해 9월에도 결의대회를 개최,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임원들의 직무청렴계약, 청렴 실천가이드 배포, 주기적인 청렴 교육 실시 등 건전하고 깨끗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청렴생활화 원년으로 삼고 공금횡령 범죄 고발지침 등 윤리지침 제정 등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행동 가이드라인을 제시, 국민권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정을 공개하는 등의 윤리경영 고도화 작업을 실시하는 등 '청렴 프로젝트'를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