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휘발유 가격이 3주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리터당 5.6원 내린 리터당 1701.8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지난주 대비 리터당 5.1원 하락한 리터당 1500.2원을 기록했고 실내등유도 3.3원 하락한 1069.7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61.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됐다. 이어 제주(1716.3원)와 울산(1712.4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가 리터당 1680.4원으로 전국에 가장 싸게 판매됐으며 전북(1683.9원)과 전남(1688.8원) 순이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미국 증시 강세와 함께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인해 2주 연속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제품가격도 최근의 하락세가 다소 주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