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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순남부지사 지역현안 예산 확보 총력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9.10 19: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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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전남도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순남 정무부지사는 이날 기획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과 김동연 예산실장, 관련 실국장을 잇따라 방문해 그동안 중앙부처 심의과정에서 부족했던 전남도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집중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에 따른 내년도 사업비 600억 원중 아직 반영되지 않은 440억 원과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건설에 따른 내년도 총사업비 1700억 원중 미반영된 1320억 원 등이다.

또 화순에 '독일 프라운호퍼 IME연구소'를 설립할 수 있도록 61억 원과 마이크로 전자산업에 대한 경쟁력 향상과 레이저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레이저 시스템 기반구축 사업비 40억 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전남도는 기획재정부 정부예산안이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되면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위 심의 등에 적극 대처하고 내년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는 물론 정치권과의 유대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