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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프리미엄 여행서, ‘스타일시티’ 서울판 발간

아시아 도시중 서울이 최초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10 15: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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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이 아시아 최초로 영국 스타일리시 여행서 ‘스타일시티(Stylecity)’의 주인공으로 선택되었다.

서울시는 영국의 예술교양서 전문 출판사 템스앤허드슨(Thames& Hudson)에서 발행하는 프리미엄 도시여행책 ‘스타일시티’ 서울판이 발간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일시티는 2003년부터 런던, 파리, 뉴욕, 로마 등 문화적 즐길거리와 고급스러운 관광자원이 풍부한 11개의 스타일리시한 도시들만 골라 출간한 시리즈로 현재까지 5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아시아 도시로는 서울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스타일시티 서울’은 영국출신 여행작가 마틴 삿코(Martin Zatko)가 약 2개월간 서울에 머물면서 외국인이 좋아할 만한 소위 ‘엣지’있는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먼저 △삼청동-북촌-부암동-성북동 △압구정-청담동-가로수길 △이태원-한남동-후암동 등 6개 지역을 ‘Street wise’로 나눠 각 지역에서 손꼽히는 명소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세련된 구성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스타일 좋은 곳만 선정해 소개하다보니 거의 화보수준이다.

여기에 △숙박(Sleep) △레스토랑(Eat) △바&주점(Drink) △쇼핑(Shop) △인근관광지(Retreat)는 따로 묶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작가 마틴 잣코는 빠른 경제 발전을 통해 이루어진 최신 현대식 시설과 과거의 문화 르네상스를 통한 전통의 공존이 서울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다.

또 일반적인 가이드북처럼 체류일정에 따른 코스를 나열하거나 포괄적인 명소 소개가 아닌, 트랜드를 반영한 호텔, 레스토랑 등의 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춘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