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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북부,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비 피해 심각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9.10 14: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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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9일 밤부터 10일 오전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및 경기북부 지역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9일 밤부터 10일 오전까지 쏟아진 비로 서울 101mm, 강화 261mm, 동두천 113.5mm, 철원 138.5mm, 춘천 133.5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에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서는 30가구가 침수돼 소방당국과 시 관계자들이 긴급배수 작업을 벌였다.

또 10개 도로가 일부 물에 잠겨 통제됐다가 2곳이 해제돼 오전 10시 연천(5곳), 동두천(1곳), 구리(1곳), 양주(1곳) 등 8개 도로가 통제됐다.

또한 한강의 수위 상승해 10일 오전 8시50분부터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한편, 기상청은 “12일까지 비는 계속 이어져 60~15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