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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 애태우던 수주 달성, 마진위축도…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9.10 1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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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발전 플랜트 수주와 관련해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마진 위축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두산중공업(034020) 주가는 10거래일 동안 9%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전 플랜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현재 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으로부터 3조9879억원 규모의 라빅 발전플랜트 수주 통보서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차일피일 미뤄져 오던 이번 수주 소식인 만큼 증권업계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지연되던 사상 최대의 신규 수주를(두산중공업이) 달성했다"며 "이로써 올해 신규 수주 목표인 1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반면 마진 위축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는 극히 제한적이어서 수익성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업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