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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쇳물 쓰지마라”, 용광로 사고 청년 추모시…온라인 눈물바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10 12: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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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에 올라온 추모시
[프라임경제] 지난 7일 용광로에 빠져 숨진 청년을 기리는 추모시가 누리꾼들을 울리고 있다. 가슴 아픈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이야기는 세상으로 퍼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충남 당진군 환영철강에서 작업 중이던 29살 김 모씨가  5m 높이의 용광로 위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다. 당시 용광로에는 섭씨 1600도가 넘는 쉿물이 담겨있어 김 씨의 시신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가슴아픈 소식을 접한 한 누리꾼은 김 씨의 사망소식에 애통한 마음을 담은 조시를 트위터에 올려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당진경찰서 과학수사팀에 의뢰해 김 씨의 시신수습을 시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