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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상들, 한국에 투자하러 몰려온다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10월 개최…유망 중소기업 투자 목적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9.10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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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화상(華商: 중국 출신 상인)들이 오는 10월 대거 우리나라로 몰려온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행사 기획‧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박봉규 KCS 이사장이 지난 9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리아CEO써미트(Korea CEO Summit: KCS 이사장 박봉규)와 세계화인기업가협회(WEA) 주관으로 세계 화상의 경제무역 협력과 전 세계 문화예술, 과학기술, 경제교류를 촉진시키는 국제회의인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이 참가기업을 공식 모집한다.

세계화상논단은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프랑스 순으로 매년 개최됐으며 전세계 화인기업가와 주최국 기업가 및 각계각층 리더들이 참여해왔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화상기업인들과 국내외 경제계, 정치계, 교육계, 문화계 등 각 분야의 리더 1000여명이 참석해 ‘함께하는 녹색성장’이란 대주제로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홍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화상기업가들이 참여해 녹색성장, 한중 경제현안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투자 발굴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화상자본 유치 확대와 실질적 비즈니스 매칭, 세계 화상과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박봉규 조직위원장은 “세계 각지에서 중국인 기업가 500여명이 참가하기로 되어 있다”며 “중국 거상이 이처럼 동시에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이번 기회에 국내 기업과 중국계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직위 측이 밝히는 이번 행사 참여 주요 화상은 △여순표 세계화인기업가협회 집행주석 겸 세계화상투자그룹이사국 주석 △주생현 환경보후부 부장(장관) △용우상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 주석(장관급) △동지광 전 상무부 차관 △이용 화윤건신투자그룹 주석 △서명 미국만통투자은행 총재 △구종걸 마카오중소기업협회 이사장 겸 마카오휘업은행 주석 △이가부 홍콩황실실업유한공사 총재 △김춘학 금약그룹 회장 △서위림 보리봉(상해)지주회사 회장 △탁욱광 프랑스화상회 회장 △대성방 노르웨이화인연합회 회장 등이다.

한국 측에서는 △오명 전 부총리 △이만의 환경부장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두관 경남도지사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신배 SKC&C 부회장 △성창모 효성그룹 사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강우현 남이섬 사장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기업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wcek2010.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코트라(KOTRA),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특별시, 경기도, 경상남도, 중소기업청, 국립국악원, 한식재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화상한국논단 조직위원회 사무국(02-2052-20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