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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시장 모르겠으면 중국 내수관련주 사라'

이지영 기자 기자  2010.09.10 08: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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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하나대투증권은 현재 시장은 모멘텀을 확보하기 힘든 구간이라며 모멘텀 플레이가 어렵다면 중국 내수 관련주에 관심 갖자는 전략을 내세웠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0일 "중국 내수관련주는 경제지표에 비탄력적이며 소비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종목별 순환매 장세에서도 보유해야 할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서 연구원은 "때로는 중국의 경제지표를 보고 중국 내수관련주의 주가를 판단하려 하는데 중국의 소비는 (-)로 갈 개연성이 거의 없다"며 "증가하는 기울기의 문제이지 소비는 계속해서 증가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중국 소비시장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매력은 유지될 수 밖에 없다"며 "KOSPI는 아직도 2008년 초반을 넘어서지 못했고 중국 소비관련 지표는 등락을 보이지만 이와 무관하게 중국 내수관련주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아울러 "상승 탄력은 오리무중이지만 하단에 대한 걱정이 경감돼가는 이상 중국관련주는 품에 안아야 할 것"이라며 "시장에 대해 잘 판단할 수 없다면 중국 내수 수혜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