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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 ||
지난 8일 방송된 9화에서 ‘혜인’은 ‘미호’의 의심스런 정체를 모두에게 밝히고자 병원에서 종합 검진을 받도록 유인한다.
가까스로 검사실에서 탈출한 ‘미호’는 ‘혜인’에게 자신은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고 호소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하지만, 우연히 캠코더에 찍힌 ‘미호’의 꼬리에 의심을 품은 ‘혜인’은 그녀가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임을 확신하고 ‘대웅’에게서 사라지라고 경고한다.
9회에서 둘간의 1라운드에서 ‘미호’가 ‘혜인’에게 1패 했다면, 9일 전파를 탄 10회에서는 또다른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대웅’에게 “미치도록 보고싶어”라는 말을 들은 ‘미호’는 떠날 수 없음을 ‘혜인’에게 알리는 것.
하지만 ‘혜인’은 여기서 물러나지 않고, 한가지 요구 조건을 제시한다. ‘미호’의 특별한 능력을 파악한 ‘혜인’이 ‘대웅’을 미끼로 그녀를 이용한 것. 이에 ‘미호’는 ‘혜인’의 요구 조건에 갈등하며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이런 가운데 대웅과 미호 '이 두 사람'을 갈라놓기 위해 혈안이 된 ‘혜인’이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미호의 여우구슬을 품고 있는 대웅에게 기습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웅도 너무 놀라서인지 "이게 무슨 짓이야"라고 버럭 화를 내기도.
혜인의 이 같은 ‘뿔난 연기’에 시청자들은 연기력이 일품이라면서도 드라마 속 모습은 최악의 밉상이라며 종영을 앞두고 이런 저런 시청자들의 의견이 게시판에 봇물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