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씨젠이 원천기술 보유로 분자진단 시장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주권 매매거래를 시작하는 씨젠이 신종인플루엔자 검사 등 호흡기성 병원체 검사제품, 성감염증 원인균 검사제품, 자궁경부암 바이러스(HPV) 검사제품, 약제내성 검사제품,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제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분자진단기업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이주영 연구원은 "최근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맞춤치료에 적합하다는 장점으로 분자진단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씨젠이 분자진단의 기본이 되는 유전자증폭방법 원천기술(DPO, READ)로 시장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씨젠의 원천기술은 한번에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검출하는 다중검사로 검사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다"며 "원천기술로 각종 검사제품에 대한 미국FDA승인을 2011년과 2012년 받아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오늘 상장하는 씨젠의 유통가능 주식수는 보호예수가 적용되는 주식을 제외한 194만3000주로 총발행주식수의 30.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