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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쇳물 쓰지마라”, 용광로 사고 청년 추모시…온라인 눈물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10 07: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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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에 올라온 추모시
[프라임경제] 지난 7일 용광로에 빠져 숨진 청년을 기리는 추모시가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지난 7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충남 당진군 환영철강에서 작업 중이던 29살 김 모씨가  5m 높이의 용광로 위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다.

당시 용광로에는 섭씨 1600도가 넘는 쉿물이 담겨있어 김 씨의 시신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한 누리꾼은 김 씨의 사망소식에 애통한 마음을 담은 조시를 트위터에 올려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당진경찰서 과학수사팀에 의뢰해 김 씨의 시신수습을 시도할 예정인 것으로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