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싱글 'Fire'를 시작으로 'I don't care' 'Kiss' 'You and I' 'Please don't go' '날 따라 해봐요' 등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연이은 히트곡을 배출한 2NE1이기에 이번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가수보다 크다 할 수 있다.
남성그룹 못지 않은 무대 카리스마와 화려한 패션, 당당하고 독립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들로 화려하게 데뷔한 2NE1은 특히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윌아이엠,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미국 유명 블로거인 페레즈 힐튼까지 팬임을 자처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정규앨범은 이렇게 각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이들마저 사로잡은 2NE1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런 가운데 9일 공개된 '박수쳐' 뮤직비디오는 그간 YG 아티스트들의 주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서현승 감독의 작품으로, 서양을 의미하는 Street 세트, 동양을 의미하는 격자무늬 세트, 아프리카를 의미하는 정글 세트 등 총 세 가지의 공간이 어우러져 제작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의 가사에 맞춰 , 2NE1의 컨셉과 표정, 안무 디테일 등이 바뀌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2NE1의 정규1집에는 2NE1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장본인인 YG메인 프로듀서 Teddy를 비롯하여 E.knock, Choice37, PK 등 새로 영입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강한 비트의 힙합부터 R&B, 레게 등 2NE1의 다양한 매력을 펼쳐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특히 2NE1은 이번 앨범을 통해 'Go Away' 'Can't Nobody' '박수쳐' 등 총 세곡을 타이틀로 활동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신들의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