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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코레아 대통령, 현대重과 협력관계 모색

정부 고위 관계자 및 국회의원들과 함께 울산 본사 방문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9.09 1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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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콰도르 라파엘 코레아(Rafael Vicente Correa Delgado) 대통령은 9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과 엔진, 플랜트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 사진=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이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에게 회사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민계식 회장의 안내로 생산 야드를 둘러본 코레아 대통령은 현대중공업의 기술력과 규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에는 정부 고위 관료와 국회의원 등 70여명 수행원이 동행해 상호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의 대(對)에콰도르 수출액 4억3800만달러(2009년 기준) 중 1분의 3이 넘는 1억6000만달러 규모 사업을 진행하는 등 두터운 신뢰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에콰도르에 2600만달러(300억원) 상당의 이동식발전설비(PPS) 24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최근 1억1000만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이동식발전설비 113기를 추가로 수주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등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다수의 수주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교역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