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관.단체들이 직접 행사를 준비하고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 희망 복지박람회’가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시와 군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은파관광지에서 ‘소통과 참여 Happy GUNSAN’이라는 주제로 군산시 70여개 사회복지관련 유관기관, 시설, 단체가 한자리에 참여하는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복지서비스 홍보를 극대화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보다 더욱 쉽게 하며, 지역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특히 타 축제나 행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으로 민간기관.시설.단체들이 직접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축제.화합의 장으로서 민.관 네트워크 체계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특별전시관 △통합복지상담관 △구직상담관 △이동상담관 △홍보관 △자원봉사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전시관’은 군산시의 관광, 지역 특산물전시, 장애인 리프트차량, 보건진료차량, 이동목욕 차량 등을 전시했다. 또 위기 가정과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통합복지상담과 실직자, 노인 등에 구직상담이 이루어지는 구직상담관을 마련했다.
그런가하면 건강 상담과 청소년 상담을 할 수 있는 이동상담관, 다양한 주민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홍보관과 직접 자원봉사 체험도 하고 신청 할 수 있는 자원봉사관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청소년 신용카페체험, 청소년 성(性)문화체험, 커플 티셔츠 만들기, 가족 간 희망 메시지 전달, 다문화전통 의상체험 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체험, 노인체험과 일자리체험, 보건의료 체험 등 50여개의 풍부한 체험의 장도 펼쳐진다.
한편 10일 저녁에는 팝오케스트라 연주회, ‘포화 속으로’ 영화상영 등 야외문화제도 함께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