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는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2010 Paris Mondial de L’Automobile)’에 시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 새 모델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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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시보레 아베오 |
이번에 공개되는 아베오는 지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와 ‘제네바 모터쇼’에서 쇼카(Show Car)로 공개된 바 있는 ‘시보레 아베오 RS’를 기반으로 개발된 양산형 모델이다.
GM대우가 개발 및 디자인을 주도한 아베오는 상하로 구분된 시보레 그릴 디자인과 함께 돌출형 외부 노출 헤드램프가 강인한 인상을 준다. 또 높아진 벨트라인(Belt Line)과 짧은 뒷바퀴 오버행(Overhang),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적용된 숨겨진 뒷문 손잡이 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된 모습을 연출했다.
아베오는 가솔린 1.2리터 모델(70마력·86마력)과 1.4리터 모델(100마력), 1.6리터 모델(115마력)로 출시되며, 엔진 스타트&스탑 (Start&Stop)기술이 적용된 1.3리터 디젤 모델(75마력·95마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1.4리터와 1.6리터 모델은 시보레 소형차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엔진 사양에 따라 5단 또는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아베오 새 모델은 내년 초 국내 출시 후, 유럽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시보레 유럽 웨인 브래넌(Wayne Brannon) 사장은 “판매 시장별 특성에 맞도록 섬세하게 다듬어진 새로운 시보레 아베오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석권할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