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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株 금리동결 소식에 ‘약세’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9.09 11: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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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9일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했다는 소식에 금융주가 약세전환 했다.

9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0.95% 오른 4만2700원에 거래중이고, KB금융과 우리금융은 보합으로 각각 4만8100원,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1.13% 떨어진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4%대의 오름세를 보이던 금융대표주들이 시장의 전망치와 달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최근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에 금융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주가 상승을 이끌었지만 정부의 이번 금리동결이 경제회복의 불확실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융주는 PB 0.9배로 밸류에이션의 문제는 없지만 당분간 M&A 등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에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