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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비타민D 열풍

프라임경제 기자  2010.09.09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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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신종플루가 1년이 지나 다시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따르면 최근에 발견된 변종 인플루엔자는 2009년 유행성 신종플루에 비해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있음을 이슈화 했으며, 다른 연구에서는 “비타민D”가 독감에방접종보다 더 나을 수 있다고 밝혔다.

“비타민D” 는 이미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시 미국 CNN 방송등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조언을 받아 '신종플루를 이겨내는 30가지 방법'을 공개하면서 미국을 비롯 비타민 섭취가 많은 유럽을 중심으로
“비타민D” 부족 품귀현상이 일었다. 

이 예방수칙에는 비타민D 섭취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18세 미만의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D는 바이러스와 병원체에 대한 면역 반응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최근 미국국민건강 영양조사에서 19000명의 성인과 청소년을 상대로 실시한 '호흡기 감염과 비타민D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의 섭취수준이 가장 낮았던 하위 40% 집단이 가장 높았던 집단보다 호흡기 감염비율이 더 높았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플루 에방 가이드로 비타민D 흡수 및 합성을 권장했으나 상대적으로 비타민 섭취 인구가 적어 면역력 관련 상품으로 정관장 등 홍삼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비타민D” 단일 제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한국솔가(www.solgar.co.kr 대표 김용을 ) 의 경우 최근 한주 동안 “비타민D”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자사 백화점 매장보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최근 국내 가입자가 폭증한 SNS(트위터,페이스북 등) 이용자 증가가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솔가㈜는 미국 본사의 “비타민D” 공급 통제로 국내 수입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개인 구매시 3병 이하로 주문수량을 한정할 예정이며, 재고 부족시 예약판매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