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태풍·명절 영향으로 채소·과일 값 '강세'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9.09 10:38: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태풍 이후 명절이 다가오면서 채소, 과일 모두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 없이 산지 출하량이 일정량을 유지하고 있으나, 명절이 다가오면서 소폭의 소비활기를 띠며 1포기당 820원(23.6%) 오른 3480원에 시세가 형성됐지만 물가안정을 위해 2640원에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대파는 1단에 전주보다 300원(10.3%) 오른 3200원에, 무는 개당 전주보다 120원(4.2%) 오른 2960원이나 물가안정을 위해 188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감자(1kg)와 백오이(3개)도 각각 전주보다 50원(3.0%) 오른 1700원과 전주보다 360원(11.6%) 오른 346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과일의 경우 사과(홍로. 5kg, 16내)는 전주보다 4000원(8.7%) 오른 5만원에, 배(신고, 7.5kg, 12내) 역시 전주보다 2000원(4.7%) 오른 4만5000원, 포도(거봉/2kg)와 복숭아(황도 / 4.5kg, 14내)도 전주보다 1만원(33.9%) 오른 3만9500원이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등 축산품 가격은 전반적인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